몬스타엑스 셔누 “심사위원 제안 부담…팬의 마음으로 임하는 중”(스우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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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리더 셔누가 "'스우파2' 심사위원 제안이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셔누는 "일단 처음 제안을 받고 출연하게 됐을 때 단편적으로는 부담스러웠다. 제가 더 춤을 잘 추는 것도 아니고 경력이 오래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심사위원의 입장으로서 이전부터 '스우파', '스맨파'의 팬이었던 입장에서 굉장히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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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리더 셔누가 "'스우파2' 심사위원 제안이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셔누는 8월 17일 서울 마포구 DMC타워에서 진행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스우파2' 파이트 저지로 출연하게 된 소회를 밝혔다.
2015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몬스타엑스 리더로 데뷔한 셔누는 팀의 메인 댄서로서 몬스타엑스가 '믿듣퍼'(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그룹)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심축 역할을 했다.
셔누는 "일단 처음 제안을 받고 출연하게 됐을 때 단편적으로는 부담스러웠다. 제가 더 춤을 잘 추는 것도 아니고 경력이 오래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심사위원의 입장으로서 이전부터 '스우파', '스맨파'의 팬이었던 입장에서 굉장히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MC 박슬기는 "여전히 집에 가고 싶냐"고 물었고, 셔누는 "많이 싸우실 때는 좀 가고 싶다"며 웃었다.
셔누는 "일단 춤 하나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살아남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의 어떤 고충은 제가 안무를 만들거나 무대에 서기 위한 노래가 섞인 퍼포먼스보다 좀 더 클 것 같다고 생각했다. 서바이벌에 나와 싸워야 하기 때문에 여기서 준비하는 과정의 고충과 감정이 더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즉흥적 상황에서 댄서 아티스트 분들의 센스가 엄청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저 같은 경우 즉흥적인 부분, 돌발적 상황을 그냥 무시하고 마는데 여기서는 그런 부분들에 유연하고 센스 있게 대처하는 걸 보고 춤을 항상 정직하고 정확하게 추는 것만이 아니라 잘 즐기고 센스 있게 추는 것도 실력이라는 걸 '스우파2'에 출연하며 많이 느꼈다"고 덧붙였다.
'스우파2'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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