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필루스, '로드 투 케이콘' 우승자 선정…'KCON LA 2023' 무대 오른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라필루스 /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신예 라필루스(Lapillus)가 ‘ROAD TO KCON(로드 투 케이콘)’ 우승자로 선정돼 데뷔 후 첫 ‘KCON’ 무대에 오른다.

엠넷플러스(CJ ENM Mnet Plus)에 따르면 2022년 6월 데뷔한 라필루스는 신인 아티스트들을 위한 새로운 K-POP 등용문인 ‘ROAD TO MAX(로드 투 맥스)’ 참여를 통해 K-POP 아티스트 꿈의 무대인 ‘KCON’에 설 기회를 얻게 됐다.

라필루스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3’ 중 20일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근 ‘Who’s Next(후즈 넥스트)’를 선보인 라필루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KCON’에 나가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라피스(공식 팬덤 명)가 준 소중한 기회이기에 실망시키지 않게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라필루스의 무대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라필루스의 ‘ROAD TO KCON’ 무대는 오는 20일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