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대추축제에 문화·관광 색깔 입힌다…10월 13~15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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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연산대추문화축제가 10월 13~15일 연산문화창고와 연산전통시장 일대에서 열린다.
시와 논산문화관광재단은 16일 논산아트센터에서 '2023 연산대추축제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유흥식 연산대추문화축제위원장은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축제로 꾸미고자 한다"며 "대추 판매와 소비는 더욱 촉진하고 문화적 품격도 높이는 가운데 민간주도형 축제의 수범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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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 연산대추문화축제가 10월 13~15일 연산문화창고와 연산전통시장 일대에서 열린다.
시와 논산문화관광재단은 16일 논산아트센터에서 ‘2023 연산대추축제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올해 대추축제는 ‘연산대추문화축제’로 이름을 변경해 열리며 대추를 중점 테마 삼아 연산면의 주요 거점을 알리는 문화관광형 축제로 열린다.
운영위는 연산만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과 공간에 집중해 대외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다는 목표다.
또 개최지를 원도심에 위치한 전통시장과 연산문화창고로 이원화한 만큼 지역민 간 화합과 균형 있는 프로그램 추진이라는 새로운 당면과제 해결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유흥식 연산대추문화축제위원장은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축제로 꾸미고자 한다”며 “대추 판매와 소비는 더욱 촉진하고 문화적 품격도 높이는 가운데 민간주도형 축제의 수범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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