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에이스손보, 신임 사장에 모재경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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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손해보험이 모재경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에이스손보는 기존의 에드워드 콥 사장이 일본지점으로 이동하고, 모재경 부사장을 한국지점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2014년부터는 에이스손보 기업보험부문 전무로 선임돼 기업보험총괄 업무, 상품개발과 영업채널을 관장하게 되며 적하, 특종, 화재, 에너지, 금융보험 등을 담당했고, 2019년부터는 기존의 기업보험본부 총괄과 함께 대리점채널, 클레임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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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찬 기자 = 에이스손해보험이 모재경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에이스손보는 기존의 에드워드 콥 사장이 일본지점으로 이동하고, 모재경 부사장을 한국지점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부사장 선임 4년 만에 사장직에 올랐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다.
모 신임 대표는 도이치뱅크 글로벌뱅킹부분 매니저를 거쳐 지난 2003년 차티스에 입사해 지난 2011년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기업보험 총괄 여성 임원으로 선임됐고, 2012년부터 AIG손해보험 기업보험 총괄 전무를 역임했다.
2014년부터는 에이스손보 기업보험부문 전무로 선임돼 기업보험총괄 업무, 상품개발과 영업채널을 관장하게 되며 적하, 특종, 화재, 에너지, 금융보험 등을 담당했고, 2019년부터는 기존의 기업보험본부 총괄과 함께 대리점채널, 클레임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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