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출범 후 첫 노사협상 마무리

강미영 기자 2023. 8. 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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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은 17일 2023년 임금교섭 타결 조인식을 갖고 출범 후 첫 노사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지난 달 합의안을 갖고 2014년 이후 9년 만에 하기휴가 전 타결을 이뤘다.

노사는 지난 5월 노사상생협약식을 갖고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직원들의 고용안정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권혁웅 대표이사는 "한화오션 출범 초부터 지속된 노사상생의 정신으로 동종업계에서 가장 먼저 타결하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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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하기휴가 전 타결
17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2023년 임금교섭 조인식이 열리고 있다.(한화오션 제공)

(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한화오션은 17일 2023년 임금교섭 타결 조인식을 갖고 출범 후 첫 노사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지난 달 합의안을 갖고 2014년 이후 9년 만에 하기휴가 전 타결을 이뤘다.

노사는 지난 5월 노사상생협약식을 갖고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직원들의 고용안정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권혁웅 대표이사는 “한화오션 출범 초부터 지속된 노사상생의 정신으로 동종업계에서 가장 먼저 타결하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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