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클래식의 미래, 경기도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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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클래식 꿈나무들이 펼치는 대향연이 경기도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17일 경기아트센터는 오늘 19일부터 9월 9일까지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은 해마다 20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할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축제"이라며 "K-클래식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이번 축제가 연주자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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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9월 9일 경기도내 7개 도시에서 진행
전국 28개 청소년 교향악단 출전
[이데일리 황영민 기자]대한민국 클래식 꿈나무들이 펼치는 대향연이 경기도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17일 경기아트센터는 오늘 19일부터 9월 9일까지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은 청소년을 위한 국내 최대의 클래식 축제로, 경기도내 7개 도시에서 전국 28개 청소년 교향악단의 무대가 펼쳐진다.
행사는 2016년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지난해까지 약 8000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바 있다.
경기아트센터는 지난 7월 사전 심사를 통해 전국 각지의 청소년 교향악단 중 28개 팀을 선정했으며, 군포·고양·화성·이천·안산·광주·수원 등 도내 7개 지역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센터는 각 참가팀에게 참가비 지급을 비롯하여 프로그램북 제작, 연주 영상 촬영 등을 지원한다.
지역별 공연 관람 및 티켓 관련 세부사항은 각 공연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은 해마다 20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할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축제”이라며 “K-클래식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이번 축제가 연주자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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