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 중년 새우버거, 한정판 2종 추가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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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출시 44돌을 맞은 새우버거를 모티브로한 한정 신제품 라인업 2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GRS 관계자는 "7월 출시된 불고기버거를 활용한 한정 신제품 2종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으로 다시 한번 롯데리아 베스트셀러 메뉴에 대한 고객 니즈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이번 새우버거를 활용한 한정 신제품 역시 롯데리아의 독창적인 버거 해석관을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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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출시 44돌을 맞은 새우버거를 모티브로한 한정 신제품 라인업 2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회사는 지난 7월 롯데리아의 브랜딩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K-버거 프로젝트 '2023대표버거 메뉴 육성' 1탄으로 불고기버거 한정 신제품 라인업 2종을 선보여 1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라인업 2종 중 메인 제품인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사진)' 버거는 새우 패티에 통 새우 튀김 두 마리와 레몬크림소스로 요리(레몬크림새우)를 햄버거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통 새우 튀김의 탱글한 식감과 레몬크림소스의 상큼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추가로 선보이는 '새우 베이컨' 버거는 다양한 토핑 원료 중 고객 대상 선호도 조사를 통해 고객이 선택한 새우버거와 가장 잘 어우러지는 베이컨과 토마토를 곁들인 메뉴다.
롯데리아는 불고기버거 한정 신제품으로 출시된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 세트와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의 라이벌 프로모션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각 세트 제품 구매 시 포테이토와 탄산 음료를 라지 사이즈로 제공하는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또 이날 오전 10시부터 강남구 롯데리아 선릉 매장에서는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에 대한 시식·현장 설문 이벤트를 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7월 출시된 불고기버거를 활용한 한정 신제품 2종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으로 다시 한번 롯데리아 베스트셀러 메뉴에 대한 고객 니즈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이번 새우버거를 활용한 한정 신제품 역시 롯데리아의 독창적인 버거 해석관을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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