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안가도 될까? 대세 노리는 갓성비 커피…할리스, ‘돌체라떼 스틱’ 출시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3. 8. 17. 11: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할리스]
할리스는 오는 18일부터 전국 할리스 매장을 통해 신제품 ‘돌체라떼 스틱’을 선보이며 스틱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17일 밝혔다.

할리스의 ‘돌체라떼 스틱’은 에티오피아산과 브라질산 원두를 최적 비율로 블렌딩한 제품이다.

풍부한 커피 풍미와 달콤한 연유, 고소한 우유가 조화를 이룬 돌체라떼를 스틱 한 개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할리스는 커피 스틱류 8종과 커피 외 리얼 벨지안 초코라떼, 콤부차 등 총 11종의 스틱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할리스 스테디셀러인 ‘바닐라 딜라이트’ 등 할리스 매장 인기 제품뿐 아니라, 다양해지는 커피 취향에 맞춰 콜드브루, 디카페인 스틱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출시한 ‘디카페인 바닐라 딜라이트’ 스틱은 디카페인 커피 수요 증가에 주목, 고객들이 할리스 시그니처 메뉴인 ‘바닐라 딜라이트’를 카페인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커피 외 초코라떼, 콤부차 등 다양한 메뉴의 스틱 제품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발효 음료인 콤부차가 대중화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콤부차 스틱 2종(샤인머스캣, 피치딸기)을 출시했다.

이밖에 할리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더 다양한 구성의 스틱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