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에코글로벌 그룹과 전속계약[공식]

장정윤 기자 2023. 8. 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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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얼루어(allure)



배우 김예원이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코글로벌그룹은 “김예원 배우와 좋은 인연으로 만나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17일 밝혔다.

김예원은 2008년 데뷔 후 ‘써니’ ‘국가대표2’ ‘도어락’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드라마 ‘질투의 화신’ ‘수상한 파트너’ ‘으라차차 와이키키2’ ‘바람피우면 죽는다’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속 사랑에 쉽게 상처받기도 하지만 매사에 솔직한 모습을 보이는 ‘심혜성’으로 열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김예원은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뮤지컬,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김예원은 29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와 9월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치악산’을 통해 하반기에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 나갈 것을 예고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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