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초등동창 모임서 흉기난동…60대 '복부 부상'

예천=황재윤 기자 2023. 8. 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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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에서 초등 동창 모임 중 60대가 흉기를 휘둘러 1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예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 35분 쯤 예천군 예천읍 한 공터에서 60대 남성 2명이 몸싸움을 하다 A(60대)씨가 휘두른 흉기에 B(60대)씨가 복부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초등학교 동창생으로, 동창회 모임 중 술자리에서 말다툼과 몸싸움을 이어가다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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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찰서 전경/사진제공=경북 예천경찰서

경북 예천군에서 초등 동창 모임 중 60대가 흉기를 휘둘러 1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예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 35분 쯤 예천군 예천읍 한 공터에서 60대 남성 2명이 몸싸움을 하다 A(60대)씨가 휘두른 흉기에 B(60대)씨가 복부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초등학교 동창생으로, 동창회 모임 중 술자리에서 말다툼과 몸싸움을 이어가다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와 B씨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예천=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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