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초등동창 모임서 흉기난동…60대 '복부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예천군에서 초등 동창 모임 중 60대가 흉기를 휘둘러 1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예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 35분 쯤 예천군 예천읍 한 공터에서 60대 남성 2명이 몸싸움을 하다 A(60대)씨가 휘두른 흉기에 B(60대)씨가 복부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초등학교 동창생으로, 동창회 모임 중 술자리에서 말다툼과 몸싸움을 이어가다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예천군에서 초등 동창 모임 중 60대가 흉기를 휘둘러 1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예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 35분 쯤 예천군 예천읍 한 공터에서 60대 남성 2명이 몸싸움을 하다 A(60대)씨가 휘두른 흉기에 B(60대)씨가 복부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초등학교 동창생으로, 동창회 모임 중 술자리에서 말다툼과 몸싸움을 이어가다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와 B씨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예천=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잼버리 유감] '흥청망청' 해외출장에 망언까지… 세금이 아깝다 - 머니S
- 결국 재판行?… 피프티 피프티, "어트랙트와 조정 의사 없다" - 머니S
- [르포] "환잉꽝린"… '큰손' 유커 귀환에 명동은 함박웃음 - 머니S
- 재산만 300억?… 산다라박 "7~8년 전에는" - 머니S
- "1000만원 돌려줘"… 조혜련 폭로, 강호동과 채무관계? - 머니S
- [잼버리 유감] "한국에 실망" "최악의 악몽"… 외신도 혹평 - 머니S
- 개그우먼 이수지, 지난 6월 시모상… "어머님의 며느리라 행복했습니다" - 머니S
- 스마트폰 부적절한 사용시 '압수'… 교권 회복 법안 국회 논의 본격화 - 머니S
- '횡령 의혹' 박수홍 형수 "200억원대 부동산 재테크의 결과" - 머니S
- "초록이랑" 박봄, 파격 아이라인 담은 셀카 공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