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누, 섹시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류예지 2023. 8. 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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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내추럴 클린 뷰티 브랜드 아임프롬(I'm from)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아임프롬은 17일 셔누와 함께한 이미지를 공개하고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흰 티셔츠에 청재킷을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함께 양손에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셔누의 치명적인 비주얼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지 속 셔누는 여름 햇살보다 더 눈부신 미소로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셔누의 매끈하고 투명한 무결점 피부와 특유의 싱그러운 분위기, 청량한 미소가 어우러져 브랜드가 추구하는 맑고 깨끗한 자연주의 감성을 극대화하는 완벽한 화보가 탄생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셔누가 주는 건강한 에너지와 신뢰감이 브랜드가 그간 고객들에게 쌓아온 이미지는 물론 브랜드 슬로건 '자연을 오롯이 담다'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셔누는 이번 선정 소식을 시작으로 아임프롬의 전속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대세돌'의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아임프롬은 새 뮤즈 셔누와의 다양한 캠페인과 포토카드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편, 셔누는 멤버 형원과 몬스타엑스 최초의 유닛을 결성했다. 지난달 2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파이트 저지로 합류해 활약을 이어간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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