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텍 관계기업 인스텍, 상장 주관사 '대신증권' 선정..."IPO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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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렌텍(104540)은 관계사인 인스텍이 대신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식 행보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코렌텍에 따르면 2001년 설립된 인스텍은 '직접용착방식'(DED)의 금속 3차원(3D) 프린팅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재료공정 기술 등 삼박자를 갖춘 기업이다.
이후 코렌텍은 인스텍의 DMT 코팅 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인공비구컵 제품을 한국과 믹구 등에서 승인받아 출시하기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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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고관절 전문 코렌텍이 최대주주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코렌텍(104540)은 관계사인 인스텍이 대신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식 행보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코렌텍에 따르면 2001년 설립된 인스텍은 ‘직접용착방식’(DED)의 금속 3차원(3D) 프린팅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재료공정 기술 등 삼박자를 갖춘 기업이다.
지난 2014년 인공관절 전문업체인 코렌텍이 인스텍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후 코렌텍은 인스텍의 DMT 코팅 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인공비구컵 제품을 한국과 믹구 등에서 승인받아 출시하기도 한 바 있다.
또 인스텍이 2020년 출시한 재료 연구장비 MX-Lab은 미국 국방연구소 등 연구기관 및 기업 등 25곳에서 활용하고 있다.
선경훈 인스텍 대표는 “연구개발에 매진한 결과 금속 3D프린팅 기술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회사로 거듭났다”며 “IPO를 통해 기술개발에 더욱 중점을 둘 것이며, 제조 연구회사로써 세계적인 입지를 다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진호 (two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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