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농협, 하나로마트 새단장 끝내고 재개장 개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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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농협(조합장 장승영)이 하나로마트 개장 10주년을 맞아 새단장을 하고 16일 재개장 개점식을 열었다.
이날 개점식에는 장승영 조합장,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 윤재갑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김재호 농협중앙회 이사(강원 신북농협 조합장), 임유수 농협중앙회 이사(세종시 세종중앙농협 조합장), 황성보 농협중앙회 이사(경남 동창원농협 조합장), 윤경수 농협케미컬 대표이사, 박종탁 전남농협본부장, 고성신 광주농협본부장, 김안석 한국새농민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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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농협(조합장 장승영)이 하나로마트 개장 10주년을 맞아 새단장을 하고 16일 재개장 개점식을 열었다.
이날 개점식에는 장승영 조합장,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 윤재갑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김재호 농협중앙회 이사(강원 신북농협 조합장), 임유수 농협중앙회 이사(세종시 세종중앙농협 조합장), 황성보 농협중앙회 이사(경남 동창원농협 조합장), 윤경수 농협케미컬 대표이사, 박종탁 전남농협본부장, 고성신 광주농협본부장, 김안석 한국새농민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해남농협 하나로마트는 건축면적 8264㎡(2500평)에 매장면적 1652㎡(500평) 규모로 2013년 문을 열었다. 하지만 10년이 지나면서 냉장·냉동시설 등 각종 집기가 낡고 바닥 파손, 천정 누수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해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노후한 시설을 개선하고 매장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자 올 3월부터 리뉴얼 공사를 진행했다.
장승영 조합장은 “그동안 고객과 조합원이 농협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하나로마트를 7월에 재개장 한 뒤 한달동안 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면서 “앞으로도 친절과 봉사를 임직원의 최우선 실천항목으로 삼아 조합원과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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