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친 장례 마지막 날...발인 뒤 연세대 돌고 장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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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발인제가 오늘(17일) 오전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숙하게 진행됐습니다.
발인제엔 윤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가족과 일가친척, 고 윤 교수의 제자 등 경제학계 인사, 대통령실 참모들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함께했습니다.
발인제가 끝난 뒤 운구 차량은 고 윤 교수가 재직했던 연세대 상경대 건물 주위를 돈 뒤 장지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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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발인제가 오늘(17일) 오전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숙하게 진행됐습니다.
발인제엔 윤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가족과 일가친척, 고 윤 교수의 제자 등 경제학계 인사, 대통령실 참모들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함께했습니다.
발인제가 끝난 뒤 운구 차량은 고 윤 교수가 재직했던 연세대 상경대 건물 주위를 돈 뒤 장지로 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흘간의 가족장 절차를 모두 마무리한 뒤 오늘 오후 한미일 정상회의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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