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을지훈련 앞서 올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y6699@naver.com)]전북 진안군은 17일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전춘성 군수를 비롯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는 지역 내 위기 상황 및 국지도발 발생을 가정해 민·관·군·경·소방의 위기관리와 국지도발 대비태세를 확립하는 한편, 통합방위사태 선포절차 연습을 통해 유사시 지역안전을 조기에 회복하고자 분기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영 기자(=진안)(hy6699@naver.com)]
전북 진안군은 17일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전춘성 군수를 비롯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는 지역 내 위기 상황 및 국지도발 발생을 가정해 민·관·군·경·소방의 위기관리와 국지도발 대비태세를 확립하는 한편, 통합방위사태 선포절차 연습을 통해 유사시 지역안전을 조기에 회복하고자 분기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통합방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로 을지연습 추진상황 보고, 군부대의 협조사항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위원들은 국가 방위요소의 효율적인 운영 및 지원대책을 수립하는 등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춘성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심상치 않고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 위협 등으로 한반도 안보 정세가 불안하다며, 2023년 을지연습을 통해서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영 기자(=진안)(hy669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광온, 친명계와 묘한 긴장? "국민 중심 확장적 통합으로 혁신적 포용정당 구현"
- 검찰 소환 이재명 "없는 죄 조작하는 국가폭력, 정치검찰의 공작수사"
- '윤핵관' 이철규, 비윤계에 공천 경고? "배 침몰시키는 승객은 승선 못해"
- 물가 다시 뛴다…수입물가 3개월 만에 상승세 전환
- 서울대 출신이고 물류센터에서 일합니다
- 매년 여름 노동자가 쉬지 않고 일하다 죽었다는 소식이…
- 수적 우위 과시한 비명계…의총서 '김은경 혁신안' 반대 봇물
- 하와이 산불 사망 100명 넘겨…피해 주민에 '땅 팔라' 투기꾼 기승
- "연락은 심리치료 안내뿐" 오송 참사 생존자들, 충북지사 등 고소 "사과도 없어"
- 아작골 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