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15개 우수작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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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농림축산식품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된 15점에 대해 최근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분야의 공공·빅데이터, 팜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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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경진대회 최종 우수작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농림축산식품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된 15점에 대해 최근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분야의 공공·빅데이터, 팜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94점이 접수됐으며 서류·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작을 선정했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대상은 팜커넥트팀의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스마트 농업 플랫폼’이 받았다. 스마트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생육환경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악취멈춰!!팀의 ‘농축산 폐기물 자원 재순환을 통한 환경개선 솔루션’과 노지팜팀의 ‘노지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농식품부는 수상팀에게 창업에 필요한 사무공간, 공공데이터, 전문가 조언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 공공데이터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원습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수요자의 관점에서 공공데이터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방하는 한편 품질관리 등을 통해 국민이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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