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 “피어나 너 내 동료가 돼라”
장정윤 기자 2023. 8. 17. 11:16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콘서트가 끝난 후 셀카를 공개했다.
16일 김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서울 콘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채원은 콘서트가 끝난 후 팬들이 준비한 슬로건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른 사진 속 김채원은 무대에 걸터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김채원은 이날 무대 중 멘트인 “피어나 너 내 동료가 되라”를 버벅거리며 실수해 팬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해당 영상은 짤로 각종 커뮤니티에 돌며 화제가 됐다.
한편, 르세라핌은 23일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을 발매한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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