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영업점서 대전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접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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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내달 15일 대전 만 70세 버스비 무료화 시행을 앞두고 각 영업점에서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조기 접수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하나은행은 대전(41곳)과 세종(7곳), 충남·북(35곳) 등 총 83곳 영업점과 출장소를 통해 대전지역뿐만 아니라 대전근교 및 충남·북에서까지 편리하게 무임교통카드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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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내달 15일 대전 만 70세 버스비 무료화 시행을 앞두고 각 영업점에서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조기 접수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당초 이달 31일부터 접수 신청할 계획이었지만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편의를 위해 접수 기간을 대폭 앞당겨 16일부터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하나은행은 대전(41곳)과 세종(7곳), 충남·북(35곳) 등 총 83곳 영업점과 출장소를 통해 대전지역뿐만 아니라 대전근교 및 충남·북에서까지 편리하게 무임교통카드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대전시 무임교통카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대전·세종 및 충청지역의 영업점이 함께 편리하게 카드를 신청·접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 어르신 무임교통카드는 본인 명의 스마트폰을 보유한 만 70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시에서 발송한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발급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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