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만든 내 돌사진, 실제랑 얼마나 닮았나"

윤지혜 기자 2023. 8. 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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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은 AI가 이용자와 닮은 아이 이미지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베이비' 기능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인 관계자는 "라인 프로필 스튜디오는 AI 셀카, AI 사진관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라인 메신저에서 이용자가 자기 자신을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AI 및 최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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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인

라인은 AI가 이용자와 닮은 아이 이미지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베이비' 기능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용자가 자신의 얼굴 사진 8~12장을 등록하면 자동으로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이미지를 만들어줘 실제 어린시절 사진과 비교해 볼 수 있다. 여아와 남아 이미지가 무작위로 생성돼 자신과 다른 성별의 아이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AI 베이비는 라인 메신저 내 프로필 화면의 스튜디오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 30장의 이미지를 24시간 후에 만들 경우 160코인, 단시간에 생성할 경우 310코인을 내야 한다. 생성된 이미지는 라인 메신저 프로필이나 SNS에 공유할 수 있다.

라인 관계자는 "라인 프로필 스튜디오는 AI 셀카, AI 사진관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라인 메신저에서 이용자가 자기 자신을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AI 및 최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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