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세번째 영화도 나온다‥올가을 극장에서

[뉴스엔 배효주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의 세 번째 영화가 개봉할 예정이다.

CGV 측은 8월 17일 올가을 김호중을 주인공으로 한 세 번째 영화 개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제목 등은 현재 미정이다.

앞서 지난 2020년 김호중의 생애 첫 팬미팅 무비 '그대, 고맙소'가 개봉한 바 있다. 김호중의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현장을 정면과 좌우까지 3면에 걸쳐 최대 270도까지 확장해 상영한 스크린X 오리지널 작품이다.

이후 2022년 개봉한 두 번째 영화인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성악가이면서 트로트 스타이기도 한 김호중의 파노라마와 같은 음악 여정을 담았다. 마찬가지로 스크린X 오리지널로 촬영됐다.

세 번째 영화 역시 스크린X로 개봉될 예정이며, 메가폰은 CJ 4D플렉스 스크린X 팀장 오윤동 감독이 잡는다.(사진=CGV)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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