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프리즈 서울’ 공식 파트너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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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내달 6일부터 열리는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에 업계 최초로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다음 달 6일 분더샵 청담에서 신세계갤러리를 열고 관계 미학 작가 리크리트 티라바니자 개인전을 11월 8일까지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1963년 업계 최초로 백화점에 갤러리 공간을 선보였다.
2020년에는 신세계 강남점 3층에 업계 최초로 회화·오브제·사진·조각작품 등 200여 점을 전시 및 판매하는 '아트 스페이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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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내달 6일부터 열리는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에 업계 최초로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리즈는 아트바젤, 피악과 함께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에서 열린다.
신세계백화점은 전시 현장에 한국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담은 신세계 라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운지는 단아하고 차분한 색감으로 디자인하고 전통 가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테이블로 한국의 미를 더했다. 또 다양한 아트 컬렉션과 함께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의 대표 상품과 신세계백화점의 주얼리 브랜드 ‘아디르’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해당 라운지는 사전 초정된 우수고객(VIP)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6일 분더샵 청담에서 신세계갤러리를 열고 관계 미학 작가 리크리트 티라바니자 개인전을 11월 8일까지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1963년 업계 최초로 백화점에 갤러리 공간을 선보였다. 이후 김환기, 피카소 등 국내외 유명 작가의 전시를 선보이는 등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을 이어왔다. 2020년에는 신세계 강남점 3층에 업계 최초로 회화·오브제·사진·조각작품 등 200여 점을 전시 및 판매하는 ‘아트 스페이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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