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에 폭탄 설치' 메일에 부산역·구포역에 경찰 특공대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고속철도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부산에서도 부산역과 구포역에 경찰 특공대가 투입됐다.
부산경찰청은 고속철도 정차역인 부산역과 구포역에 각각 50여명의 특공대·기동대 인력을 배치해 순찰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전 7시26분께 '고속철도 시설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경고성 메일이 외교부에 들어와 전국 경찰이 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전국 고속철도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부산에서도 부산역과 구포역에 경찰 특공대가 투입됐다.
부산경찰청은 고속철도 정차역인 부산역과 구포역에 각각 50여명의 특공대·기동대 인력을 배치해 순찰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현재까지 폭발물 등 의심 물품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7시26분께 '고속철도 시설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경고성 메일이 외교부에 들어와 전국 경찰이 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전날에도 부산시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했지만 별다른 의심 물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당 신고로 시청 일부 출입문이 임시 폐쇄되기도 했다.
blackstam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