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박상구·김선진, 전국 근대5종대회 혼성계주 정상 '우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청 근대5종팀이 전국대회 혼성계주 정상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전남 해남에서 열린 '제3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에서 전남도청 근대5종팀 박상구와 김선진이 혼성계주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전남 해남에서 열린 '제3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에서 전남도청 근대5종팀 박상구와 김선진이 혼성계주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박상구와 김선진(이상 전남도청)은 수영 304점(2:03.07, 3위), 펜싱 246점(1위), 레이저런(육상+사격)488점(13:32.80, 4위)을 획득 합산 총점 1038점을 기록, 충남(김용하, 서지영 총점1031점), 대구(최창민, 윤양지 1026점)을 제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금메달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 실시된 혼성계주에서 딴 메달이라 더욱 값지다는 평이다.
김선진은 여일부 5종 개인전에서도 1011점으로 동메달, 여일부 단체전에서도 2008점으로 은메달을 추가 획득했다.
또, 고등부에서는 허민준(전남체고1년)이 남고부 3종 결승에서 896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동윤 전남도청 근대5종 감독은 "처음으로 열린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며 "믿고 따라와준 우리 선수들과 항상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전남도청 관계자분들에게도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잘 준비해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안=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잼버리 유감] '흥청망청' 해외출장에 망언까지… 세금이 아깝다 - 머니S
- 결국 재판行?… 피프티 피프티, "어트랙트와 조정 의사 없다" - 머니S
- [르포] "환잉꽝린"… '큰손' 유커 귀환에 명동은 함박웃음 - 머니S
- 재산만 300억?… 산다라박 "7~8년 전에는" - 머니S
- "1000만원 돌려줘"… 조혜련 폭로, 강호동과 채무관계? - 머니S
- [잼버리 유감] "한국에 실망" "최악의 악몽"… 외신도 혹평 - 머니S
- 개그우먼 이수지, 지난 6월 시모상… "어머님의 며느리라 행복했습니다" - 머니S
- 스마트폰 부적절한 사용시 '압수'… 교권 회복 법안 국회 논의 본격화 - 머니S
- '횡령 의혹' 박수홍 형수 "200억원대 부동산 재테크의 결과" - 머니S
- "초록이랑" 박봄, 파격 아이라인 담은 셀카 공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