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촬영 끝나고 집가면 울어…'스우파2' 댄서들에 죄책감 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서 모니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심사위원이 된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 상암동 DMC타워에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오는 22일 첫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댄서 모니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심사위원이 된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 상암동 DMC타워에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은 PD, MC 강다니엘, 모니카, 셔누, 리에하타, 아이키, 리아킴, 바다, 미나명, 커스틴, 놉, 펑키와이, 아카넨, 할로가 참석했다.
이날 모니카는 "녹화끝나고 집에 가면 베개를 잡고 운다. 평소 리스펙하는 댄서들이 많이 나왔다. 내가 뭐라고 평가를 하겠나. 그렇지만 용기내서 할 말을 하다보니 같은 동료로서 죄책감이 쌓이더라. 그래도 매번 얘기를 잘 들어주는 댄서들 덕분에 잘 녹화했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심사위원인 셔누 역시 "처음 섭외 요청이 왔을 때는 조금 부담스러웠다. 내가 댄서분들보다 더 춤을 잘 추는 것도 아니고 경력도 많지 않기 때문에 조심스러웠다"라며 "'스우파' '스맨파' '스걸파' 다 본 팬의 입장에서 임했다. 그래도 많이 싸우실 때는 집에 가고 싶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오는 22일 첫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진호, 38세에 뒤늦은 포경수술 계획…1000만원 때문에 사업 시작('호휘효') | 텐아시아
- '스우파1' 기빨리고 무서웠던 강다니엘 "'스우파2', 싸움 말릴 준비해" | 텐아시아
- '남녀 차별·광고주 혼용 논란' 강다니엘 "스스로 MC 자격 있나 의구심 품어"('스우파2') | 텐아시아
- 모태범, '몸쓸것들' 깜짝 등판…빙상장 인간 볼링공에 도전 | 텐아시아
- 블리처스, '준과 준' OST '나라고 말해' 발매…화려한 비주얼 '눈길' | 텐아시아
- 故 송해도 웃음짓게 했던 서성경…5년만에 MC 남희석도 하회탈 웃음('전국노래자랑') | 텐아시아
- [공식] 변우석, 결국 칼 빼 들었다…"고소장 제출 완료, 선처 없이 강경 대응" | 텐아시아
- 정용주, 홍경♥노윤서 커플의 오작교…'청설' 속 깨알 감초 배우 | 텐아시아
- "죽지 않아" 민희진, 뉴진스 내용증명 제출 후 '굳건함' 재입증 | 텐아시아
- 차승원, 이러니 180cm·88kg 유지하지…지리산 3대봉 노고단 정복하러('삼시세끼')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