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성내~천호동' 연결 지하 공공보도 착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동구는 성내3재정비촉진구역 내 문화공원과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연결하는 지하 공공보도 건설에 착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성내3구역 지하공공보도가 완공되면 성내동 문화공원과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임영철 강동구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지하 공공보도 설치로 주민 이동 편의성이 극대화되고 성내동, 천호동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성내3재정비촉진구역 내 문화공원과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연결하는 지하 공공보도 건설에 착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성내3구역 지하공공보도가 완공되면 성내동 문화공원과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천호역 지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이동 편의성을 제공하고,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쭈꾸미골목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다.
성내3재정비촉진구역 내 문화공원은 새로운 형태의 '빗살문화공원'으로 조성된다. 기존 천호 로데오거리도 정비 작업을 통해 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바뀐다.
임영철 강동구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지하 공공보도 설치로 주민 이동 편의성이 극대화되고 성내동, 천호동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