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가을철 영농기 전국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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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가을철 영농기를 맞아 '2023년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8월21일부터 9월15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7월18일부터 침수 피해를 본 농기계를 대상으로 수리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대동공업·TYM·LS엠트론·아세아텍 등 4개 업체는 이번 가을철 순회 수리봉사에서도 침수 농기계 수리를 진행한다.
지역별 순회 수리 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시·군과 지역 농기계대리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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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응급처치 및 수리방법 교육도 실시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을철 영농기를 맞아 ‘2023년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8월21일부터 9월15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가을철 농기계 사용이 많은 140개 시·군(313개 읍·면·동)이며, 대상 기종은 트랙터·콤바인·건조기·스피드스프레이어 등이다.
이번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에는 대동공업·티와이엠(TYM)·엘에스(LS)엠트론·아세아텍·신흥기업·한성티앤아이 등 농기계업체 6개사의 수리기사 73명과 지역농협 농기계센터 수리기사 1072명이 참여한다.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반은 무상으로 농기계를 점검 및 수리·정비하고 간단한 고장은 농민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 응급처치 및 수리 방법,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다만 부품 교체 대금 및 운반 비용에 한해 농민에게 실비 정산을 요구할 수 있다.
아울러 7월18일부터 침수 피해를 본 농기계를 대상으로 수리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대동공업·TYM·LS엠트론·아세아텍 등 4개 업체는 이번 가을철 순회 수리봉사에서도 침수 농기계 수리를 진행한다.
지역별 순회 수리 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시·군과 지역 농기계대리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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