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14주기 추모음악회...박소은 소프라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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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아 추모 평화음악회가 열린다.
17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행복한예술재단 행복한홀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김 전 대통령의 삶과 인생역정을 추모하고, 그가 생애에 걸쳐 추구했던 민주주의와 평화 정신을 되새기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미얀마 시민들도 참석해 미얀마 민속음악을 연주하며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해 힘껏 도왔던 김 전 대통령을 기린다.
음악 공연과 함께 김 전 대통령의 저서와 시, 연설 발췌 낭송회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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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아 추모 평화음악회가 열린다. 17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행복한예술재단 행복한홀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김 전 대통령의 삶과 인생역정을 추모하고, 그가 생애에 걸쳐 추구했던 민주주의와 평화 정신을 되새기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교수가 ‘얼굴’ ‘내 영혼 바람되어’ ‘그리운 금강산’ 등을 부른다.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미얀마 시민들도 참석해 미얀마 민속음악을 연주하며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해 힘껏 도왔던 김 전 대통령을 기린다. 음악 공연과 함께 김 전 대통령의 저서와 시, 연설 발췌 낭송회도 이뤄진다.
이번 공연은 행복한예술재단이 주최하고, 해피아르떼, 백가공명, 행동하는양심, 월간리뷰, 굿스테이지, 미디어피아, 한국정치경제리더십연구소가 후원한다. 정치평론가인 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 겸 (사)행동하는양심 이사가 기획하고 음악회 진행도 맡았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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