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당분간 무더위 지속…낮 최고 32도

송민석 2023. 8. 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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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17일) 낮 최고기온은 대전, 세종, 천안 31도 등 30도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5에서 40mm 안팎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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