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안동, 남강 버스킹 교류 공연…호탄동 남강둔치

정경규 기자 2023. 8. 17.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8일 오후7시 호탄동 남강둔치 야외무대에서 '다함께, 다같이, 다가치' 진주-안동 남강 버스킹 교류 공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 사전 프로그램 교류 전시·공연에 따라 진주와 안동 지역 생활문화 밴드의 합동 공연으로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은 '진주-안동 한여름밤의 남강 버스킹 교류 공연'을 제목으로 진주 동호회와 안동 동호회 '시노래 징검다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 사전 프로그램
[진주=뉴시스] 진주-안동, 남강 버스킹 교류 공연 홍보물.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8일 오후7시 호탄동 남강둔치 야외무대에서 '다함께, 다같이, 다가치' 진주-안동 남강 버스킹 교류 공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 사전 프로그램 교류 전시·공연에 따라 진주와 안동 지역 생활문화 밴드의 합동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다양한 연령대와 장르로 활동하는 동호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매도시간 생활문화 활동을 확산해 생활문화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버스킹 공연은 ‘진주-안동 한여름밤의 남강 버스킹 교류 공연’을 제목으로 진주 동호회와 안동 동호회 '시노래 징검다리'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는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는 오는 9월15일부터 17일까지 진주성에서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