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권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추진

김지홍 2023. 8. 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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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안동에 경북 북부권 거점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조성이 추진됩니다.

안동시는 최근 공공산후조리원 조성을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조리원이 조성되면 인구소멸지역이 많은 경북 북부지역의 출산율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안동시에는 분만산부인과 2곳과 민간 산후조리원 한 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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