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경남사회서비스원, 돌봄서비스 제공 기관과 긴급돌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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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합천, 통영, 진주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취약계층 돌봄공백 대응을 위한 긴급돌봄 한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철현 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합천군, 통영시, 진주시에 거주하는 도민에게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돌봄지원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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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합천, 통영, 진주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취약계층 돌봄공백 대응을 위한 긴급돌봄 한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 기관은 합천재가복지센터,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 진주 한우리노인복지센터다.
긴급돌봄 한시사업은 취약계층에 갑자기 발생한 위기상황에 돌봄 인력을 파견해 돌봄공백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위기상황 시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30일 동안 72시간 신체활동 지원, 가사나 이동 도움 등 일상생활 지원, 정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사회서비스원은 서비스 대상자 선정과 돌봄인력 사전교육을 담당하고 각 기관에서는 돌봄인력 파견과 관리를 담당한다.
긴급돌봄 한시사업 서비스는 거주지역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할 수 있고, 본인부담금은 건강보험료 납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이면 무료다.
조철현 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합천군, 통영시, 진주시에 거주하는 도민에게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돌봄지원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 8월 도민회의 참가자 모집…28일 '가족' 주제 개최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28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지사와 도민이 도정현안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8월 도민회의'를 오는 28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민회의는 도민의 도정 참여를 높이고, 사회와 도정 현안에 맞춰 분야별 도민대표의 정책 제안을 수렴해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지난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8월 도민회의는 '가족' 분야에 중점을 두고 '건강한 가족의 꿈이 실현되는 경남'을 주제로 진행된다.
건강한 가족환경을 위한 행정과 공공기관의 역할, 경남형 가족 정책을 위한 주요 과제 등에 대해 전문가와 현장 종사자가 느끼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민회의 참여는 도 누리집(www.gyeongnam.go.kr) 팝업창 안내에 따라 간단한 개인인증을 거치면 신청할 수 있다.
도민회의는 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경남 TV'로 실시간 참여와 다시보기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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