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매력 빌런 김남길·김준한, '어서오CEO' 출격

김보영 2023. 8. 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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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감독의 영화 '보호자'가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신선한 앙상블로 호평받고 있다.

이 가운데 '보호자'의 빌런 김남길과 김준한이 오늘(17일) 유튜브 비보티비 '어서오CEO'에 출연한다.

성공률 100%의 해결사, 일명 세탁기로 불리는 '우진' 역의 김남길과 열등감에 시달리는 조직의 2인자 '성준' 역의 김준한은, 오늘 오후 5시 유튜브 'VIVO TV-비보티비' '어서오CEO'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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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정우성 감독의 영화 ‘보호자’가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신선한 앙상블로 호평받고 있다. 이 가운데 ‘보호자’의 빌런 김남길과 김준한이 오늘(17일) 유튜브 비보티비 ‘어서오CEO’에 출연한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보호자’의 김남길과 김준한이 유튜브에 출연해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성공률 100%의 해결사, 일명 세탁기로 불리는 ‘우진’ 역의 김남길과 열등감에 시달리는 조직의 2인자 ‘성준’ 역의 김준한은, 오늘 오후 5시 유튜브 ‘VIVO TV-비보티비’ ‘어서오CEO’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송은이의 깔끔하고 재치 있는 진행하에 SNS를 뜨겁게 달궜던 과거 사진에 대한 토크를 시작으로 키워드 토크까지 진행하며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부터 정우성 감독과의 만남 등 ‘보호자’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영화 속 ‘우진’과 ‘성준’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김남길과 김준한의 유쾌한 입담과 특급 케미가 담긴 ‘어서오CEO’ 김남길, 김준한 편은 바로 오늘 오후 5시에 ‘VIVO TV-비보티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우성 감독의 첫 번째 영화 ‘보호자’는 8월 15일(화)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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