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원예작물·화훼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추가 접수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1일부터 9월1일까지 채소화훼분야 지원사업(2개)에 대한 추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채소화훼분야 지원사업은 원예작물하우스 및 화훼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생산시설 현대화 및 자동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며 시설·물품 등을 지원한다.

농업경영체 등록이 된 채소·화훼 재배시설을 운영하는 농업인 등 사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사업 예정지(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채소화훼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이 보조사업에 대한 정보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를 예방하고자 관련 자료를 시청 홈페이지 및 게시판에 게재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홍보할 예정이다.

접수가 마무리되면 현지심사와 보조사업선정심의회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를 확정하고 9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세부지원 내역은 오는 21일부터 창원시 홈페이지에 공고되는 붙임서류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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