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공급망 강화 위한 철자원 상생포럼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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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와 한국철강자원협회는 철자원 공급망 강화 및 철강업계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철자원 상생포럼을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편 철강협회와 자원협회는 철자원 상생포럼을 반기별로 1회 개최하고 산하에 워킹그룹을 운영해 세부 분야별로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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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한국철강협회와 한국철강자원협회는 철자원 공급망 강화 및 철강업계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철자원 상생포럼을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협회는 ▲철스크랩 산업화 기반을 구축 ▲철스크랩 제품의 품질 향상 및 활용도 향상 ▲철스크랩 관련기업의 역량 제고 ▲철스크랩 관련 제도 개선 등을 협업한다. 이를 위해 철자원 상생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변영만 철강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산업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철강산업의 원료 공급망을 강건화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철강협회와 자원협회는 철자원 상생포럼을 반기별로 1회 개최하고 산하에 워킹그룹을 운영해 세부 분야별로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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