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 최대 30% 할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티켓 오픈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8. 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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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최대 30% 할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티켓 오픈 [사진제공=BMW코리아]
BMW코리아는 17일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입장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 서원힐스에서 개최되는 대회 티켓 구매는 BMW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에서 가능하다. 판매 시간에 따라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날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는 1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BMW 밴티지 멤버 등급에 따라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같은 달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최대 25% 할인율이 적용되며, 10월 1일부터 대회 기간에는 정상가로 판매된다. 티켓 구매 시 BMW 밴티지 앱에 보유한 BMW 코인을 활용해 결제할 수도 있다.

입장 티켓은 제공되는 서비스에 따라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와 ‘일반 관람’ 등 2가지 티켓으로 구성됐다. BMW 엑설런스 클래스 티켓 소지자는 18번 홀 그린에 위치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 특별한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별도의 VIP 주차장과 BMW 차량 셔틀 등 다양한 럭셔리 서비스 및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LPGA 투어로 개최된 이후 최초로 수도권 지역에서 진행돼 골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총상금 220만달러(우승 상금 33만달러),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 선수 8명 등 총 76명의 프로 선수가 출전한다.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명품 플레이를 직관할 수 있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의 입장 티켓이 오픈됐다”며 “역대 최다 갤러리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관람 환경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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