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 최대 30% 할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티켓 오픈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 서원힐스에서 개최되는 대회 티켓 구매는 BMW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에서 가능하다. 판매 시간에 따라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날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는 1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BMW 밴티지 멤버 등급에 따라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같은 달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최대 25% 할인율이 적용되며, 10월 1일부터 대회 기간에는 정상가로 판매된다. 티켓 구매 시 BMW 밴티지 앱에 보유한 BMW 코인을 활용해 결제할 수도 있다.
입장 티켓은 제공되는 서비스에 따라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와 ‘일반 관람’ 등 2가지 티켓으로 구성됐다. BMW 엑설런스 클래스 티켓 소지자는 18번 홀 그린에 위치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 특별한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별도의 VIP 주차장과 BMW 차량 셔틀 등 다양한 럭셔리 서비스 및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LPGA 투어로 개최된 이후 최초로 수도권 지역에서 진행돼 골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총상금 220만달러(우승 상금 33만달러),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 선수 8명 등 총 76명의 프로 선수가 출전한다.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명품 플레이를 직관할 수 있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의 입장 티켓이 오픈됐다”며 “역대 최다 갤러리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관람 환경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식 다 팔아라” 돈냄새 귀신인 헤지펀드도 손절 중인 이 나라 - 매일경제
- "이걸요? 제가요? 왜요?"… 잼버리 지원 요청에 "강제동원" 반발 - 매일경제
- “이걸요? 제가요? 왜요?” MZ 공무원 83%는 ‘그냥 직장인’으로 산다 - 매일경제
- 넘쳐나는 노인 감당 안된다...일괄 지급 수당에 ‘백기’든 이 나라 - 매일경제
- 신용카드 분실했는데…남이 쓴 돈 내가 내야 한다? - 매일경제
- 돼지신장 이식한 뇌사자, 생명 유지 32일째…역대 최장 기록 - 매일경제
- 밥 안먹는다고 CCTV 보자는 부모들…어린이집 교사들도 ‘민원 포비아’ - 매일경제
- [속보] 검찰, ‘이재명 출석날’ 선대위 관계자 압수수색 - 매일경제
- “버팀목 대출받았는데 자산증가요?”…건보료 폭탄 대체 무슨 일 [김혜진의 알쓸경법] - 매일경
- 김연경 측 “악의적 허위 사실 배포에 강경대응, 선처 없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