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 '킬링 미 굿' MV 티저...퍼포먼스 일부 공개

이명주 2023. 8. 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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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가 올라운더 면모를 드러냈다.

영상 말미 '킬링 미 굿' 후렴구에 맞춰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킬링 미 굿'을 비롯해 '토킹 어바웃 잇', '클로저', '위싱 온 유', '돈 워너 고 백', '룸' 등 총 7곡을 수록했다.

'킬링 미 굿'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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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올라운더 면모를 드러냈다. 

지효는 17일 공식 SNS에 첫 번째 솔로 앨범 '존'(ZONE)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추가로 올렸다. 

로맨스 영화를 연상케 했다. 지효는 사랑에 빠진 여자 주인공을 연기했다. 문자 한 통에도 환한 웃음을 지었다. 연인과 바닷가에서 불꽃놀이 데이트를 즐겼다. 

신곡 퍼포먼스 일부도 담겼다. 영상 말미 '킬링 미 굿' 후렴구에 맞춰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마치 총을 쏘는 듯한 동작으로 풀버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존'은 지효가 데뷔 8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음반이다. '킬링 미 굿'을 비롯해 '토킹 어바웃 잇', '클로저', '위싱 온 유', '돈 워너 고 백', '룸' 등 총 7곡을 수록했다. 

유명 작가진이 참여했다. '킬링 미 굿'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했다. 멜라니 폰타나, 린드그렌, 마르쿠스 로맥스 등이 곡을 만들었다. 

지효도 힘을 보탰다. 수록곡 전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것. 타이틀곡을 제외한 6곡 작업에 관여했다. 자신만의 색깔을 신보에 고스란히 녹였다. 

한편 지효는 오는 18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 '존'을 정식 발매한다. 같은 날 MBC-TV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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