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퍼플섬 전국 최대 버들마편초꽃 '활짝'

조근영 2023. 8. 17.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퍼플섬에 활짝 핀 버들마편꽃과 함께 인생샷 담아가세요."

사계절 보라 꽃이 오감을 자극하는 퍼플섬에 만개한 버들마편초꽃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현재 퍼플섬 4만9천600㎡ 부지에 전국 최대 규모인 1억 송이의 버들마편초꽃이 만개했다.

해안 산책로를 따라 퍼플섬 곳곳에 피어있는 버들마편초꽃은 섬을 일주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버들마편꽃 활짝 핀 퍼플섬 [신안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퍼플섬에 활짝 핀 버들마편꽃과 함께 인생샷 담아가세요."

사계절 보라 꽃이 오감을 자극하는 퍼플섬에 만개한 버들마편초꽃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버들마편초는 봄부터 가을까지 개화 기간이 길어 퍼플섬의 대표 꽃이다.

지난 5월 말부터 피기 시작한 이 꽃은 7월 초 가지치기를 한 후 다시 새순이 올라와 활짝 피어났다.

현재 퍼플섬 4만9천600㎡ 부지에 전국 최대 규모인 1억 송이의 버들마편초꽃이 만개했다.

해안 산책로에 핀 버들마편초꽃 [신안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안 산책로를 따라 퍼플섬 곳곳에 피어있는 버들마편초꽃은 섬을 일주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17일 "퍼플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보라색의 향연을 제공하고 있다" "큰 감동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치유의 섬으로 간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퍼플섬에서는 오는 10월 6일 아스타 꽃 축제가 열린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