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태풍 카눈 피해 지역에 생활용품 4000여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락앤락은 태풍 카눈으로 인한 집중호우 피해 지역 수재민에게 4000여점 이상의 생활용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락앤락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보금자리를 잃거나 일상생활에 피해를 겪는 수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
천해우 대표이사는 "태풍과 장마 등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락앤락의 후원 물품이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락앤락은 태풍 카눈으로 인한 집중호우 피해 지역 수재민에게 4000여점 이상의 생활용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락앤락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보금자리를 잃거나 일상생활에 피해를 겪는 수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
지원 물품은 식품보관용기, 주방용품 등 활용도가 높은 생활용품 위주로 선별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비 피해가 심각한 지역 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천해우 대표이사는 "태풍과 장마 등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락앤락의 후원 물품이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사업을 전개하며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소외계층 대상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in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