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수목원, 정원관리사 22명 배출…“5년간 총 99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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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이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 정원관리사 양성교육을 마치고 22명의 정원전문가를 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성교육은 정원 식물의 이해와 관리 그리고 정원 설계와 정원조성 방법 등 실내.
완도수목원은 또 오는 10월부터 정원전문가의 효과적 활용과 전문 인력의 지속적 육성 그리고 지역 주민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정원전문가 자원활동'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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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완도수목원이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 정원관리사 양성교육을 마치고 22명의 정원전문가를 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성교육은 정원 식물의 이해와 관리 그리고 정원 설계와 정원조성 방법 등 실내.외 수업과 수목원 탐방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완도수목원은 또 오는 10월부터 정원전문가의 효과적 활용과 전문 인력의 지속적 육성 그리고 지역 주민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정원전문가 자원활동’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완도수목원은 지난 2019년 관련 조례에 따라 정원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최근 5년동안 99명의 수료생을 양성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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