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서 출항한 어선 소재 파악되지 않아 해경 수색 중

박현철 기자 2023. 8. 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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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차 출항한 어선이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7일 사천해경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9시25분께 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량항에서 출항한 어선 A호(1.98t 승선원 1명)가 아직 입항하지 않고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수색 중이다.

삼천포어업안전조업국은 A호가 16일 오후까지 입항하지 않자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해상에 경비함정 7척을 동원해 집중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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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원 1명 탄 1.98t급 어선 미입항
경비함정 동원 해상과 항포구 수색

조업차 출항한 어선이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경남 남해군에서 조업차 출항한 1.98t급 어선이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사천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사진은 사천해경 전경


17일 사천해경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9시25분께 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량항에서 출항한 어선 A호(1.98t 승선원 1명)가 아직 입항하지 않고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수색 중이다. 삼천포어업안전조업국은 A호가 16일 오후까지 입항하지 않자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해상에 경비함정 7척을 동원해 집중 수색 중이다. 경찰과 군부대도 항포구와 해안가 일대 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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