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 서울 공식파트너' 신세계百, 9월6일부터 VIP라운지 운영

서미선 기자 2023. 8. 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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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004170)백화점은 백화점 업계 최초로 프리즈 서울 2023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라운지 곳곳엔 한국적 미의식과 예술적 영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트 컬렉션이 신세계백화점 주얼리 브랜드 '아디르' 쇼케이스와 함께 연출된다.

9월6일 분더샵 청담도 지하 1층에 신세계갤러리를 연다.

신세계는 9월6일~11월8일엔 '관계미학의 작가' 리크리트 티라바니자 개인전을 열고 서로 다른 장르가 만나 새 라이프 스타일을 만드는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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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리테일로 차원 다른 고객 서비스 선보이겠다"
프리즈 서울 2023 신세계 라운지(신세계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신세계(004170)백화점은 백화점 업계 최초로 프리즈 서울 2023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리즈는 아트바젤, 피악(FIAC)과 함께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로 9월 6~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 기간 '한국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담은 '신세계 라운지'를 선보인다. 사전 초청된 우수 고객에 한해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나무·돌·가죽 등 한국의 미를 담고자 단아하고 차분한 톤의 디자인을 라운지에 입혔다.

한국 전통가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테이블 위엔 디자이너 폴 뽀아레의 헤리티지를 계승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뽀아레' 대표상품이 어우러진다.

라운지 곳곳엔 한국적 미의식과 예술적 영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트 컬렉션이 신세계백화점 주얼리 브랜드 '아디르' 쇼케이스와 함께 연출된다.

9월6일 분더샵 청담도 지하 1층에 신세계갤러리를 연다.

신세계는 9월6일~11월8일엔 '관계미학의 작가' 리크리트 티라바니자 개인전을 열고 서로 다른 장르가 만나 새 라이프 스타일을 만드는 시작을 알린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 최초 갤러리부터 아트 스페이스까지 선보인 신세계가 글로벌 아트페어에 K-아트 콘텐츠를 소개한다"며 "아트 리테일로 차원이 다른 고객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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