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액션 신작 '킹덤 : 왕가의 피' CBT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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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가 '킹덤(에이스토리 제작)'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킹덤 : 왕가의 피'의 CBT(사전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강형석 개발 총괄 PD는 "이번 CBT를 통해 '킹덤 : 왕가의 피'만의 수동 컨트롤 기반의 액션 전투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투 컨텐츠를 살린 돌파 모드, 멀티 모드, PVP 전투 등 액션의 재미를 담아낸 다양한 전투 콘텐츠들을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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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가 '킹덤(에이스토리 제작)'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킹덤 : 왕가의 피'의 CBT(사전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17일부터 21일까지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킹덤 : 왕가의 피는 난이도 높은 수동액션 장르를 모바일로 담아낸 액션 신작이다. 원작의 등장 인물들의 특색있는 전투 콘셉트와 함께 킹덤 원작 좀비의 특징을 고퀄리티의 3D 그래픽으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액션스퀘어 관계자는 "전통무기인 '환도'를 사용하는 주인공 '이창'으로 한국 전통 무술을 고증했고 밸런스 있는 안정적 전투가 가능하다"면서 "두 번째 주인공 아신은 원거리 무기인 활과 근거리 무기인 단검을 동시에 사용하며 무기 교체 타이밍 파악과 함께 적과의 거리를 빠르게 컨트롤 하는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또 각 캐릭터마다 각각 기본공격 6종과 특수공격 9종, 조건에 따라 발동되는 12종의 연계공격, 그리고 25종의 특수효과 스킬을 통해 전략적 기술 조합을 플레이 요소로 내세운다.
이외에도 다른 이용자와 결사대를 맺어 강력한 보스에 도전할 수 있는 멀티 전투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대전 모드에서는 1:1 전투도 가능하다.
강형석 개발 총괄 PD는 "이번 CBT를 통해 '킹덤 : 왕가의 피'만의 수동 컨트롤 기반의 액션 전투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투 컨텐츠를 살린 돌파 모드, 멀티 모드, PVP 전투 등 액션의 재미를 담아낸 다양한 전투 콘텐츠들을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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