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오는 11월까지 농지이용 실태 조사…농지법 위반 여부 점검

조경모 2023. 8. 17.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가 오는 11월까지 농지이용 실태 조사를 합니다.

대상은 농지법 위반 행위로 투기 논란이 있는 농업법인과 관외 거주자 소유 농지 등 22,759ha입니다.

불법 임대차와 농막‧성토 관련 실태, 태양광 시설을 갖춘 축사나 버섯 재배사 등의 농업 경영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농지법 위반 행위가 드러나면 청문을 거쳐 행정 처분이나 고발할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라북도가 오는 11월까지 농지이용 실태 조사를 합니다.

대상은 농지법 위반 행위로 투기 논란이 있는 농업법인과 관외 거주자 소유 농지 등 22,759ha입니다.

불법 임대차와 농막‧성토 관련 실태, 태양광 시설을 갖춘 축사나 버섯 재배사 등의 농업 경영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농지법 위반 행위가 드러나면 청문을 거쳐 행정 처분이나 고발할 방침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