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0월 개최…티켓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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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입장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명품 플레이를 직관할 수 있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의 입장 티켓이 오픈됐다"며 "역대 최다 갤러리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관람 환경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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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9~22일 대회 개최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입장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은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의 서원힐스에서 열린다.
총상금 220만 달러(약 29억5000만원)에 우승상금 33만 달러(약 4억4000만원)를 놓고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초청 선수 8명 등 총 76명이 출전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골프협회(KGA)에서 추천하는 아마추어 선수 2명에게 출전권을 부여한다.
대회 조직위는 1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하는 1차 티켓 판매 기간에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이어 같은 달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2차 판매 기간에 최대 25% 할인율을 적용한다. 10월 1일부터 대회 기간에는 정상가로 판매한다. 티켓 구매 시 BMW 밴티지 앱에서 보유하고 있는 BMW 코인을 활용한 결제도 가능하다.
입장 티켓은 제공되는 서비스에 따라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와 일반 관람 등 2가지 티켓으로 구성됐다. BMW 엑설런스 클래스 티켓 소지자는 18번 홀 그린에 위치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명품 플레이를 직관할 수 있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의 입장 티켓이 오픈됐다”며 “역대 최다 갤러리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관람 환경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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