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니클’ 서비스 1년, 가장 많이 선택한 소환수 ‘키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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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여정을 숫자로 돌아보는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소환사로는 아군을 회복시키거나 강화할 수 있는 지원형 소환사인 '키나'가 뽑혔다.
'크로니클'에서 지금까지 사용된 신비의 소환서 누적 사용 횟수는 약 9222만 개이며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쓰러뜨린 레이드는 약 1483만 번, 1년 간 진행된 PvP 전장은 약 688만 회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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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소환사로는 아군을 회복시키거나 강화할 수 있는 지원형 소환사인 ‘키나’가 뽑혔다.
2위는 원거리 마법으로 적을 공격하는 ‘오르비아’, 3위는 탱커형 소환사 ‘클리프’다.
‘크로니클’에서 지금까지 사용된 신비의 소환서 누적 사용 횟수는 약 9222만 개이며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쓰러뜨린 레이드는 약 1483만 번, 1년 간 진행된 PvP 전장은 약 688만 회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크로니클’에 출시된 소환수는 총 429종에 달한다.
그 중 각 속성별로 가장 많이 사랑받은 소환수도 공개됐는데 불 속성 사막여왕, 물 속성 선인, 바람 속성 뱀파이어, 빛 속성 가루다, 어둠 속성 카우걸이 각각 선정됐다.
1년 동안 이용자들이 사용한 골드 재화는 1304조가 넘었으며 탐색대에서 가장 많이 획득한 아이템은 제작 아이템인 ‘나뭇가지’로 뽑혔다.
마지막으로 ‘크로니클’에 태어난 소환수 스킬 성장 재화 ‘데빌몬’은 약 240만 마리에 달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이은재 PD, 송승목 사업실장 등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방송을 통해 향후 서비스 로드맵을 발표하며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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