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무청 시래기, 수입산보다 식이섬유·단백질 풍부”
이지현 2023. 8. 17. 10:50
[KBS 전주]농촌진흥청이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3개 나라에서 무청 시래기를 수집해 분석한 결과, 국산 시래기의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이섬유는 국산 시래기가 평균 33퍼센트, 중국산은 29퍼센트, 일본산은 27퍼센트였습니다.
단백질은 국산 21퍼센트, 중국산 19퍼센트, 일본산 17퍼센트 순이었습니다.
이번 연구에는 국산 무청 시래기 41종, 중국산 23종, 일본산 14종을 사용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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