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지 마세요” 충남대서 만든 세종우유, 세균수 ‘부적합’…판매 중단·회수

곽선미 기자 2023. 8. 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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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제조한 '세종우유'가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회수됐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 대학에서 생산한 유통기한 2023년 8월 19일 자 세종우유 100㎖ 제품이 자가품질검사에서 세균수 부적합으로 나타났다.

이에 해당 제품은 판매를 중단하고, 충청남도가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 중지·반품하고, 이미 구입한 소비자도 섭취하지 말고 반납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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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단·회수된 유통기한 8월 19일자 세종우유 제품. 식품안전나라 캡처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제조한 ‘세종우유’가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회수됐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 대학에서 생산한 유통기한 2023년 8월 19일 자 세종우유 100㎖ 제품이 자가품질검사에서 세균수 부적합으로 나타났다.

이에 해당 제품은 판매를 중단하고, 충청남도가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 중지·반품하고, 이미 구입한 소비자도 섭취하지 말고 반납해달라고 요청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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