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동농협, 조합원 복지증진 위한 사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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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농협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에 걸쳐 원로조합원 256명에게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시행했다.
조합원 거주 지역의 의료 여건이 열악하다는 점을 고려해 해마다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펼치고 있는데, 조합원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동농협은 또 무더위에 지친 조합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최근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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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조합원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교육도 진행
경남 김해 대동농협(조합장 정창호)이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조합원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대동농협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에 걸쳐 원로조합원 256명에게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시행했다. 조합원 거주 지역의 의료 여건이 열악하다는 점을 고려해 해마다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펼치고 있는데, 조합원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동농협은 또 무더위에 지친 조합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최근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도 했다. 이와 함께 여성조합원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교육도 열었다. 대동농협은 나날이 치밀해지는 보이스피싱과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해 조합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할 계획이다.
정창호 조합장은 “원로조합원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통한 삶의 질을 향상하고, 조합원 건강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금융사기 피해를 미리 막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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