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 작품 전시회, 국회 의원회관서 30일까지 열려

조영석 기자 2023. 8. 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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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원회관 1층 아트갤러리에서 의림지 회화전 특별 전시회가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특히 노송과 수양버들 등 각종 수목이 저수지와 절경을 이루고 있는 의림지의 풍광을 표현한 다양한 회화작품들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의림지뜰의 친환경 대표쌀인 '천년미(米)소'와 제천의 가을 축제인 2회 의림지농경문화예술제 등 지역축제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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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 홍보 위해 지역 작가 15명의 작품 전시
특산품·지역 축제 등 소개…제천의 위상 제고
오는 30일까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의림지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국회 의원회관 1층 아트갤러리에서 의림지 회화전 특별 전시회가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 제천의 의림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제천시 계획공무관광사업과 미당갤러리 소속 15명 작가들의 특색있는 작품 15점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노송과 수양버들 등 각종 수목이 저수지와 절경을 이루고 있는 의림지의 풍광을 표현한 다양한 회화작품들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의림지뜰의 친환경 대표쌀인 '천년미(米)소'와 제천의 가을 축제인 2회 의림지농경문화예술제 등 지역축제도 소개하고 있다.

엄태영 의원은 "우리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과 얼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체험함으로써 문화적 자부심을 충족하고, 대외적으로 제천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그 의미는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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