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에코글로벌그룹 전속계약…다니엘 헤니 한솥밥 [공식]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김예원이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코글로벌그룹은 8월 17일 "배우 김예원을 에코글로벌그룹의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8년 데뷔한 김예원은 영화 '써니', '국가대표2', '도어락', 드라마 '질투의 화신', '수상한 파트너'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매사에 솔직한 모습을 보이는 심혜성 역으로 열연, 호평 받았다.

영화와 드라마 외에도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는 8월 29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와 오는 9월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치악산’을 통해 하반기에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김예원 배우가 더욱 빛나는 존재감을 펼칠 수 있도록 당사 역시 전방위에서 전폭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찾아올 김예원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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